청운의 [잡다한 창고] 다락방 |노을| 2015. 3. 30. 09:29
조조 무덤에 대한 진위논란은 오래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그동안 조조의 무덤이라고 알려진 것들이 여럿 있었기 때문이다. 조조(150~220년)는 우리에게도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싶히 유비, 손권과 함께 중국 삼국시대의 한 축이었으며 중국을 통일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조조는 선정도 많이 배풀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국을 통일하면서 수많은 전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따라 조조는 사후에 자신의 무덤이 파헤쳐질 것을 염려하여 무려 72개의 가묘를 지을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2009년 새롭게 발굴된 조조 무덤 그 수많은 가묘들 중 2009년에 발견된 조조의 무덤은 실제 조조의 것으로 보이는 여러가지 증거자료들이 존재를 한다. 정확히 조조의 무덤이라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 그 누가 있겠느냐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