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부동산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5. 3. 29. 07:28
땅값 시세는 일반 주택에 비해 더 알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다. 원래, 부동산이라는 것이 같은게 하나도 없는 개별성을 가진 자산인 데다가 땅의 가치와 시세 등에 대한 정보가 매도자에 비해 매수자가 더 적을 수 밖에 없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자산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과거의 실거래가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국토부에서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기서 땅값 거래 사례는 제외이다. 따라서, 땅값 시세는 어떠한지.. 그 시세는 땅의 가치에 비해 적당한지는 스스로 판단해 봐야 할 문제이다. 오늘은 이러한 토지가치를 평가하는 부동산학의 거래사례비교법을 소개해 볼까 한다. 거래사례비교법이란? 적용 절차는? 토지 시세를 파악하고 이것의 적정성을 판단해 볼 때 유용하게 활용해 볼 수 있는 부동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