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사업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5. 10. 24. 09:23
자영업 시장은 참 치열한 그런 시장이죠.. 부푼 꿈을 안고 많은 비용을 들여 인테리어도 하고 부속물도 설치하며 기계를 들여놓아 가게를 오픈했어도 1년 안에 30% 10년 안에 70%가 폐업하게 되는게 바로 자영업 시장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자영업 사장님들을 괴롭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임대인과의 계약관계 입니다. 특히, 처음 가게를 오픈하기 위해 설치한 각종 부속물과 인테리어 설비에 많은 돈을 썼음에도, 임차인에게는 원상회복의무 의무가 있기 때문에 철거하는데 또 이중의 돈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러한 원상회복의무는 항상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때때로 임대인에게 매수를 청구할 수 있는 상황들이 존재를 합니다. 물론, 이러한 매수청구권의 행사는 매우 제한되지만 가능한 것들은 임대인에게 판매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