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잡다한 창고] 다락방 |노을| 2017. 5. 29. 13:21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언젠가부터 좀 메인다는 느낌이랄까요? 메일 등을 그때그때 확인할 수 있고 인터넷을 할 수 있고.. 또, SNS 등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은 분명히 있지만 너무 가상의 관계에 메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여기에 큰 역할을 하는게 스마트폰의 알림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 앱들에서 울리는 푸쉬알림은 업무를 할 때나 휴식을 취할 때 이를 방해하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수 앱들의 알림을 꺼 두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SNS 앱들은 아예 알림을 꺼 두거나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카톡과 같은 실시간 SNS 툴은 갑자기 연락해야 하는 경우가 있음으로 놔 두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과 같이 바로 확인할 필요가 없는 SNS 툴은 전체를 알림끄기 해 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