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페이스북 알림끄기 기능 적절히 혼용하기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언젠가부터 좀 메인다는 느낌이랄까요?


메일 등을 그때그때 확인할 수 있고 인터넷을 할 수 있고.. 또, SNS 등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은 분명히 있지만 너무 가상의 관계에 메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여기에 큰 역할을 하는게 스마트폰의 알림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 앱들에서 울리는 푸쉬알림은 업무를 할 때나 휴식을 취할 때 이를 방해하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수 앱들의 알림을 꺼 두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SNS 앱들은 아예 알림을 꺼 두거나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카톡과 같은 실시간 SNS 툴은 갑자기 연락해야 하는 경우가 있음으로 놔 두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과 같이 바로 확인할 필요가 없는 SNS 툴은 전체를 알림끄기 해 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 SNS 중 하나인 페이스북 알림끄기 방법을 두가지 알아볼 텐데요.. 하나는 페이스북 자체에서 제공하는 알림끄기 기능이고 하나는 스마트폰 기기의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1. 페이스북 앱을 연 다음. 상단 우측의 더보기.

2. 앱 설정.

3. 알림.



1. 상단 메뉴는 전체를 끄는 기능입니다.(하단의 세부 메뉴를 통해 개별적 콘트롤도 가능합니다.)

2. '다시 설정할 때까지' 메뉴를 터치하면 페이스북 알림끄기가 전체에 적용됩니다.

3. 세부 메뉴도 전부 비활성화 되었죠?



1. 다음, 스마트폰(갤럭시 기준)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설정 > 애플리케이션 관리자.

2. 페이스북.(가나다, ABC 기준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3. 알림.



1, 상단의 알림 허용 버튼은 전체에 적용되는 겁니다.

2. 비활성화 시키면 세부 메뉴가 전부 숨겨집니다.

3. 하단의 메뉴들은 개별적으로 콘트롤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페이스북 앱 자체에서 제공하는 알림끄기 기능을 활용해도 되지만 스마트폰의 어플 관리자를 함께 사용하면 좀더 적절하게 개별적으로 콘트롤 하는데 좋습니다.


오늘은, 페이스북 알림끄기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요즘에는 가급적 스마트폰을 멀리하려 애 쓰고 있습니다. 사람이 '뇌'를 적당히 쉬게 해 줘야 한다고 하죠.. 하지만 스마트폰은 이러한 뇌의 '쉼'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노안도 오는 것 같고.. -_-)


스마트폰 알림은 가급적 최소화 하고 쉬는 시간에도 스마트폰을 보기 보다는 사색하는 시간을 갖다보면 마음에 여유가 찾아온다는 생각입니다. 편리한 스마트폰이지만.. 가끔은 놓아주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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