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육아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5. 4. 19:36
아이를 키우다 보면 병원에 어쩔 수 없이 자주 가게 되죠.. 뭐.. 우리 부모님들 중에서는 병원한번 안가고 키웠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지금과 그때는 조금은 환경이 다르다는 생각도 합니다. 어찌보면.. 요즘 부모들은 너무 잘 알기에.. 그리고, 아이의 이상 상태를 알 수 있는 기기들(예를들어 체온계 등)도 많이 있기에.. 병원에 더 자주 가게 된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아무튼, 아이들 중에서도 신생아의 경우에는 좀더 세심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생아라는게 말을 못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부모가 잘 관찰하지 않으면 아이의 이상상태를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신생아를 병원에 데려가는게 좋을까요? 오늘은,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