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리뷰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5. 25. 07:58
저번주 목요일 갈치조림을 먹고 왔습니다. ^^ 딱 1주일 됐네요.. 이왕 먹는거 맛있게 하는 집에서 먹고 싶어서 폭풍검색!! 신중하게 골랐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곳이 은평뉴타운인지라 연신내나 구파발역을 선호하는데 딱히 맛집이라 할 만한 곳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조금 확대(?) 해서 불광역 인근과 증산역 인근 둘 중에 하나를 선택!! 증산동에 있는 시골집이라는 곳을 찾았네요.. 조금 멀지 않나 생각했는데.. 뭐, 저희 집에서 딱 15분 거리더라고요.. 평일 점심 시간에는 증산로가 별로 안막히는지라 과감하게~ 선택!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증산동 맛집이라고 타이틀을 달았듯~ 정말 괜찮았습니다. 머지않아 또 가게 될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갈치조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뚝배기 불고기를 시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