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포토샵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7. 25. 07:52
오늘은 히스토그램 이야기 세번째 포스트네요.. 포토샵 등을 익히다 보면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정의 기술에 주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히스토그램과 같은 기능(?)들을 보정작업을 위한 부수적인 것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 블로그에서 히스토그램을 여러번 다루는 이유는 히스토그램이 단순히 보조적인 수단을 넘어 사진을 보정하는데 가장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기능을 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사진이라도.. 노출을 보정하지 않고 그 이후에 보정작업을 한다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는 것이기도 하죠.. 노출 보정에 있어서 히스토그램은 주관적 기준을 배제시키고 객관화 시켜 사진을 바라볼 수 있는 기본적이며 훌륭한 수단입니다. 사진 보정의 첫번째는? 히스토그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