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7. 12. 12:34
올해 서울시에서 독특한 제도를 하나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야~ 모기 예보제~ +_+ 모기 예보제는 모기의 활동 지수에 따라 총 4가지 단계로 상황을 구분하고 이를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각 지수별로.. 개인과 기관/사회로 나누어 행도지침을 제안하는 것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구체적으로 1단계는 쾌적, 2단계는 관심, 3단계는 주의, 4단계는 불쾌 입니다. 재미난(?) 부분은 3단계 이상일 경우에 유충 서식지를 발견한 후 보건소에 신고를 해 주면 출동~!! 해서 서식지 방역활동을 해 준다는 점이죠.. 그냥 일상 생활을 하다가 더러운 물이 오랬동안 고여있을 법한 곳을 골라 신고를 하면 예방적 방역활동을 해 줌으로 충분히 활용해 볼만한 제도이기도 합니다. 장마철에 한창 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