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법률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7. 23. 08:08
최근에는 변호사의 절대적인 숫자가 늘어났을 뿐 아니라 과거처럼 꼭 변호사 사무실 등을 찾지 않아도 간단한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법률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해졌죠.. 다만, 법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개선의 부분과 내게 적합한 변호사의 선택은 또다른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변호사를 비교해 보고 판단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이런 이유로 변호사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케팅적 관점에서 운영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이 또한 선택에 혼동을 주기도 합니다. 대한변호사협회에서는 이러한 시장상황을 좋게 보고 있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대한변협에서 좀더 중립적 관점에서 변호사를 무료로 중개해 주는 센터를 설립했습니다. 바로 '변호사 중개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