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7. 18. 07:35
테니스, 배드민턴 그리고 골프 등의 운동을 할 때 발생하는 질병이 있습니다. 테니스 엘보라고도 불리우는 과다사용증후군(Overuse Syndrome)이죠.. 과다사용증후군이 테니스 선수들에게서 유래한 질병이기에 테니스 엘보라는 별칭이 붙은 것이기도 합니다. 이 질병은.. 손가락 손목, 팔꿈치 등의 힘줄이 파열되거나 염증등이 생겨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일반인들은 운동 전 스트레칭을 소홀히 하는 것이 주된 발병 원인입니다. 이러한 과다사용증후군에 대해 꼭 손목 등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에 한정지을 필요는 없는게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과다사용증후군의 핵심은? 결국, 운동 전 스트레칭을 소홀히 해서 발병한다는 것이고 이는 운동의 종류를 가리지 않기 때문이죠.. 운동이라는게 그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