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포토샵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5. 2. 6. 11:25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포토샵으로 카드를 만들어 볼 텐데요.. 오늘은 봉투를 만들어 보고 내일은 속지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하나로 하려고 했는데 포스트가 지나치게 길어진 관계로 두개로 나누었습니다. 그럼에도~ 스크롤의 압박이.. -_- 이미지가 많기는 하지만, 그리 어려운 내용은 아니니까요.. 쉽고 빠르게~ 익히실 수 있으실 겁니다. 초보자 분들이 쉽게 할 수 있도록 포토샵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들 위주로 사용했습니다. 우선, 완성본 입니다. 직접 그리거나 웹에 돌아다니는 봉투 전개도를 구해서 포토샵으로 불러옵니다. 마술봉 툴로 전개도 내부를 클릭~! 색을 칠하고자 하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삭제, 선택 툴을 Alt를 누르고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1. 새 레이어를 생성 2. 색을 선택..
청운의 [재테크 창고] 다락방 |노을| 2015. 2. 5. 08:13
부동산은 경기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자산 중 하나이다. 이러한 부동산 중에서도 단연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주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클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부동산이 바로 주택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택은 정부의 정책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주택이라는 것이 인간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필수재이기 때문에 국가의 입장에서는 시장원리에만 맡길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부동산이 가진 한정성, 개별성의 특징은 다양한 주택 정책을 탄생시키는 배경 요인이기도 하다. 주택 정책에 따라 울고 웃는 자산가치! 주택 시장이 과열되기 시작하면 정부는 각종 규제책들을 내 놓는다. 거래를 제한하거나 어렵게 만듦으로서 주택에 대한 접근성을 떨어뜨린다. 반대로 주..
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5. 2. 4. 07:22
오늘은, 비타민B1 결핍증과 비타민B1이 풍부한 음식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비타민B1은 티아민으로도 불리우는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보통, 정상적인 식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비타민B1 결핍증이 올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국민건강영양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비타민B1 섭취량은 권장량의 약 130% 정도로 대부분은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편식과 극단적 채식은 비타민B1의 부족을 야기할 수 있음으로 유의해야 하며, 음주를 즐기시는 분들은 다른 분들에 비해 비타민B1의 필요량이 많은 반면 음주로 인한 소실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평소 음주량이 많은 분들역시 비타민B1은 신경써서 섭취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비타민B1의 효능과 결핍증 티아민은 음식으로 들어온 당..
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5. 2. 3. 06:38
오늘은, 풍치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풍치 증상과 치료 방법 그리고 예방법 등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풍치란 잇몸질환(치주질환)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상당히 흔한 치아질환 중 하나입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20세 이상 성인의 과반수 이상이 풍치를 앓고 있고 40세가 넘어가게 되면 약 80% 정도가 풍치를 경험했거나 앓고 있는.. 그야말로 국민질환(?)이 바로 풍치입니다. 풍치 증상과 치료 방법 풍치는 세부적으로 두가지로 나뉘는데 바로 치은염과 치주염 입니다. 치은염은 초기 풍치로 치주질환이 잇몸에 국한된 것이고 치주염은 잇몸에서 번져 잇몸뼈 주변까지 질병이 확장된 후기 치주질환을 이야기 합니다. 치은염의 경우에는 스케일링 등의 치과관리와 칫솔질만 잘 해도 상당히 호전시킬 수 있으며 정상적인 잇몸 ..
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5. 2. 2. 18:03
의사들이 과잉진료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가장 나쁜 경우는 당연히.. 경제적 이득을 위한 것이다. 하지만, 모든 과잉진료의 이유가 그렇지는 않다. 소위 방어적 이유 때문에 과잉진료가 일어나기도 한다. 방어진료의 개념은 한마디로..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서 하는 의료 행위이다. 환자에게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한게 아니라는 점에서 씁쓸한 마음이 들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의료업계의 현장모습 이기도 하다. 방어진료, 왜 하게 될까? 의료분야는 환자의 질병을 완벽하게 걸러낼 수 없다는 근본적인 한계점이 존재하는 분야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오진의 확률이 항상 존재한다. 중한 질병일 경우 병원을 다녀도 한군데가 아니라 여러군데를 다녀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기도 하다. 만일, 응급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