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포토샵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8. 2. 11:58
오늘은 노출 보정 두번째 이야기로 라이트룸에서 클리핑 작업을 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죠.. 금일 포스트는 어제의 포스트와 근본적으로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어제는 포토샵을 활용한 것이고 오늘은 라이트룸을 사용한 것이 다를 뿐이죠.. 둘다 똑같이 계조를 풍부하게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포토샵 보다는 라이트룸을 활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포토샵이 라이트룸에 비해 좀더 대중화 된 보정 툴이기는 합니다만.. 포토샵 보정은 파괴적 보정이라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반면, 라이트룸은 기존의 사진에 보정 수치를 더하는 비파괴적 방식이죠.. 이미지를 창조하거나 하는 경우가 아닌 순수하게 '사진'의 보정 툴로는 라이트룸이 그래서 더 적합한 것입니다. 사진의 관리적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