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육아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8. 4. 12:28
요즘에는 아이를 많이 낳아 봐야 둘이죠.. 뭐.. 드물지만 셋, 넷도 있기는 합니다만, 역대 최저 출산률이 증명하듯 주위를 보면 둘 이상 아이를 낳는 가정은 별로 없다는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산부인과를 선택하는 것도 매우 신중해지는 것 같습니다. 경쟁력 없는 분만 병원 등은 점차 없어지고 큰 병원들만 살아남는다는 생각도 들고요.. 다만, 큰 병원이 무조건 좋으냐.. 라면, 꼭 그렇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의료사고가 난 병원이라면 당연히 피해야 하겠지만 오히려 상대적으로 작은 병원이 좀더 세심하게 봐 주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 분만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겠죠.. 오늘은, 이러한 분만 병원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가이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