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육아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4. 26. 13:07
아기들의 보행기는 최초.. 아이들의 걸음마를 도와주기 위해 고안된 보조도구 입니다. 우리 부모들은 아기가 보행기를 사용하면 걸음마가 좀더 빠르리라 기대를 합니다. 하지만.. 이는, 부모들의 착각이자 잘못된 속설입니다. 보행기를 탄다고 해서 아이들의 걸음마가 더 빨라지거나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보행기에 의존한 아기들은 걸음마가 늦을 수 있으며 이는 곧 신경발달의 지체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보행기가 의미있는 것은 아이를 돌볼 때 약간의 여유가 생긴다는 것이지 아이의 걸음마를 빠르게 해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 부모들은 알아야 합니다. 아이들 정기검진이나 예방접종을 할 때 의사에게 보행기 사용 가능 시기 등에 대해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가급적 보행기를 태우지 말라고 합니다. ..
청운의 [통일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4. 26. 05:13
T.V를 통해 종종 한류 현상에 대한 뉴스들이 나오고는 한다. 이를 접하는 한국인들은 자랑스러우면서도 조금은 과장된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한류는 최소한 아시아에서는 대세적인 문화임에 틀림없다. 서구권에서는 아직 마이너적 문화현상으로 보거나 아이들이 즐기는 새로운 문화정도로 취급되지만 아시아 지역에서 한류는 주류 문화로 자리잡았다. 대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방영되는 거의 모든 드라마가 예외없이 방영되고 있으며 정치적 이유로 한류 문화가 주춤한 일본에서도 음악의 인기는 꾸준하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새로 데뷔한 아이돌이 국내에서 보다도 더 이슈화가 되기도 하며 부산행과 같은 영화는 미개봉한 중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아시아 지역 국가에서 흥행 TOP5 안에 들었다. 아시아인들에게 한국 문화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