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사는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9. 5. 13:11
이제 추석이 얼마 안남았네요.. 저희 부부는 조금 독특하게도~ 명절을 따로 보냅니다. 각자 본가에서 보내는 거죠.. ^^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가능한 것이기는 하지만.. 양가 부모님께서 이해를 해 주셔서 이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차로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진주와 서울을 두번씩 왔다갔다 하는 어려움은 있네요.. T^T 서울과 진주.. 정말 멀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고속도로를 자주 길~게 타는 편입니다. 고속도로는 버스 전용차선이 있죠.. 그런데, 요~ 고속도로 전용차선제에 대해 정확하게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 도로에 나가보면 저녁 9시가 넘었는데도 버스전용차선에 승용차들이 별로 없는걸 흔하게 봅니다. 그러면 저는 룰루랄라~ 열심히~ 전용차선으로 달려주죠.. +_+ 아무튼..
청운의 [포토샵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9. 2. 12:41
오늘은 포토샵 글자 테두리를 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영상커버를 만들면서 글자를 넣어야 할 경우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영상 위에 제목을 넣어주면 주목도가 올라가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 포토샵을 활용해 글자 테두리를 흰색으로 쳐 줌으로서 글자가 더욱 부각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뭐.. 저와 같은 경우 외에도 글자에 테두리를 치는 것은 매우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유용한 기능이기도 합니다. 단순 글자의 부각 뿐 아니라 미적으로 꾸밀 때에도 나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 포토샵은 자유도가 좋은 프로그램인지라 이러한 포토샵 글자 테두리를 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두가지를 소개드려 보죠.. 1. Strok..
청운의 [부동산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9. 1. 13:12
오늘은 임야란 무엇이고 임야 투자 및 매매시에 주의할 점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우선, 임야는 우리 지적법상 지목의 일종이다. 우리 지적법에는 총 28가지의 법정 지목이 있는데 임야는 그 중에 하나로 산림, 원야(原野)를 이루고 있는 수림지, 죽림지, 암석지, 모래땅, 자갈땅, 습지, 황무지 등의 지목을 이야기 한다. 임야라고 하면.. 흔히, 수림지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꼭 수림지만 임야의 지목을 달고 있는 것은 아니고 모래땅이나 습지, 황무지 등도 지적법상 임야로 구분된다는 것을 알아두자. 이러한 임야 투자 및 매매는 여러가지 면에서 까다롭다. 부동산 투자라는게 기본적으로 개발을 전제로 하는 것이고 임야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목을 바꿔야 하는데 지목을 바꾼다는 것 자체가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