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사는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9. 5. 13:11
이제 추석이 얼마 안남았네요.. 저희 부부는 조금 독특하게도~ 명절을 따로 보냅니다. 각자 본가에서 보내는 거죠.. ^^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가능한 것이기는 하지만.. 양가 부모님께서 이해를 해 주셔서 이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차로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진주와 서울을 두번씩 왔다갔다 하는 어려움은 있네요.. T^T 서울과 진주.. 정말 멀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고속도로를 자주 길~게 타는 편입니다. 고속도로는 버스 전용차선이 있죠.. 그런데, 요~ 고속도로 전용차선제에 대해 정확하게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 도로에 나가보면 저녁 9시가 넘었는데도 버스전용차선에 승용차들이 별로 없는걸 흔하게 봅니다. 그러면 저는 룰루랄라~ 열심히~ 전용차선으로 달려주죠.. +_+ 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