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사업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9. 16. 07:29
심리학에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원래 범죄심리학에서 처음 나온 용어로 "길에 서있는 차의 유리창이 깨져 있으면 이는 또다른 범죄를 가져오고 차는 완전히 망가진다." 는 실험결과에서 도출된 심리학 법칙이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은.. 이후, 행정학, 경영학 등에서도 널리 인용이 되고 연구가 되었다. 대표적인 응용학문인 경영학에서도 이러한 깨진 유리창의 법칙은 자주 등장하는 심리학 법칙이기도 하다. 흔히, 디테일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이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으로도 증명할 수 있는 부분. 소비자들은 기업의 일부분만을 보고 전체를 평가하고는 한다. 특정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불쾌한 경험은 해당 제품을 만드는 기업 전체의 나쁜 평가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애초에 브랜드가치가 널리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