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육아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4. 6. 19:31
체온계는 육아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 중에 하나죠.. 뭐, 예전 엄마들은 체온계 없이도 잘 키웠다고 말씀들을 하시지만 다른 어떤 것 보다도 열은 아이를 키울 때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이 예전같이 없는 시절도 아니고 말이죠.. 오늘은 이러한 아기 체온계 종류를 이야기 해 보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귀 체온계로 온도를 재는 법과 정상체온, 미열, 병원에 가야 하는 체온 등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아기 체온계 종류는 구분하는 방식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느냐에 따라 수은, 적외선, 디지털 등으로 구분할 수 있죠.. 수은 체온계가 가장 정확하다고는 하지만, 사실.. 일반 가정에서 수은 체온계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불편하며 위..
청운의 [육아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4. 6. 07:13
오늘은, 신생아 기저귀 발진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저희 둘째가 처음에 태어났을 때 호흡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집중치료실에서 약 한달 정도 있었는데요.. 그 때 신생아 기저귀 발진이 나서 화를 많이 냈던 기억이 있네요.. 신생아 기저귀 발진이라는게 결국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니까요.. 물론.. 신생아 기저귀 발진이 꼭 기저귀만의 문제는 아닐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갓 태어난 신생아가 겪는 절대다수의 기저귀 발진은 바로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더 건강하게 세상에 나아가기 위해 좀더 머물렀던 병원에서 이런일이 생겼다는게..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_- 뭐.. 간호사들도 나름의 고충은 있겠지만, 좀더 책임감을 갖고 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