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9. 4. 08:26
적당한 술은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물론, 이론적인 측면에서 이 말은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루 1~2잔 정도의 소주, 1잔 미만의 위스키와 와인, 500ml 한캔 정도의 맥주를 먹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적당한 음주는 심장관련 질환의 사망 위험을 29% 낮춘다는 연구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 관련 기사 링크 : 하루 1~2잔 술, 치명적 심장병 줄인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이야기이고 실제.. 음주를 하는 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 건강하지 못할 가능성이 월등히 높습니다. 이론과 현실의 괴리라고나 할까요? 소주 한잔만 먹을 수 있는가? 술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유는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입니다. 술이 신체에 들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