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폐 단위, 달러 환율 보는법

오늘은, 미국 화폐 단위와 달러 환율 보는법 등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외국은 주로 두가지 단위의 화폐단위를 가지고 있죠.. 미국의 '달러'와 '센트', 영국의 '파운드'와 '펜스' 이런 식입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있죠.. 기본단위가 '원'이지만 원 밑에 '전' 단위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화폐의 표시 단위가 워낙 크다보니.. '전'단위는 화폐로서 발행되지 않고, 단지 기업들에서 원가를 계산 한다거나 전문 외환 거래에서나 활용되는 단위입니다.

 

 

미국 화폐 단위 및 종류

 

미국 화폐 단위는 기본적으로 달러 이며, 1달러는 100센트 입니다. 달러의 표시는 '$'로 축약하며 센트는 '¢'로 표기 합니다. 화폐의 종류는 크게 지폐권과 동전권으로 나뉘며 지폐권은 '1, 2, 5, 10, 20, 50, 100달러' 7종류가 있으며, 동전의 경우 '1, 5. 10, 25, 50센트 및 (1달러)' 짜리가 있습니다.

 

미국 동전의 경우, 부르는 명칭도 따로 있는데 현지에서 처음 접하게 되면 당황하실 수 있으니 알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1쿼터(Quater) = 25센트

1다음(Dime) = 10센트

1니켈(Nickel) = 5센트

1페니(Penny) = 1센트

 

동전의 경우, 옛날것과 지금게 혼용되는게 있으니.. 따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우리의 10원짜리 동전이 혼용되듯..)

지폐만 올려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달러

 2달러

 

 5달러

 

 10달러

 

 20달러

 

 50달러

 

 100달러

 

 

 

달러 환율 보는법

 

아래는, 네이버에서 검색한 현재 환율 수준인데요..

여기서, 기준환율(현재가)이 큰 글씨 포인트로 나와있지만, 사실.. 실제 우리가 달러화를 사용하기 위한 환율을 볼 때에는 현재가를 보는게 아닙니다.

 

 

 

송금을 보내실 때에는 현재가 없의 '송금, 보낼때 받을때'를 보셔야 하고, 달러화를 환전하실 때에는 현재가 아래의 '현찰, 살때 팔때'를 보셔야 합니다.

 

'현찰 살때'라 함은..

 

원화를 주고 달러를 사는데 적용되는 환율을 이야기 하고, '현찰 팔때'라 함은 달러화를 팔고 원화를 다시 받을 때 적용되는 환율을 의미합니다. 환전이라는게 그 과정에서 은행 환전수수료가 붙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가(기준환율)을 보시는게 하니고 요런 내용을 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미국 화폐 단위와 달러 환율 보는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외국여행을 다니다 보면, 화폐 사용이 좀 난감할 때가 있죠.. 대략 여행 전에 화폐 단위와 가치 정도는 감을 잡으시고 출발하시는게 좋습니다.

 

모든 지폐와 동전을 외울 필요는 없지만, 가장 흔하게 활용되는 화폐와 1달러당 환율.. 1파운드당 환율.. 1유로당 환율.. 뭐, 이런 식으로 알고 계시는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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