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자리 성격과 유래

오늘은 사자자리(7/23~8/22) 유래와 사자자리 성격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하는데요..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헤라클레스가 죽인 '황금사자' 입니다. ^^

 

 

 

헤라클레스의 첫번째 테스트 '황금사자'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와 인간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입니다.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신은 이러한 인간의 아들인 헤라클레스를 매우 미워했는데요..

 

이에 따라, 헤라는 헤라클레스를 '에우리스테우스'의 지배하에 가두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12가지의 테스트를 거치게 만들었습니다.

 

이때..

 

첫번째 관문이 바로 황금사자를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황금사자는 세상이 어지러운 때, 달에서 사자 모양의 유성이 떨어져 변한 동물이였습니다.

유성이 떨어진 네메아 골짜기에서는 이 황금사자 때문에 큰 고통을 겪고 있었는데요..

 

헤라클레스는 어떠한 무기를 사용해도 황금사자를 물리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헤라클레스는 모든 무기를 버리고, 맨 몸으로 목숨을 걸고 싸워 황금사자를 때려 눕히게 됩니다.

이러한 헤라클레스의 용맹을 기리기 위해, 죽은 황금사자를 하늘에 올려 기념하였다고 합니다.

 

 

 

사자자리 성격, 열정의 앞과 뒤

 

사자자리를 갖고 있는 유명인은 유재석, 조인성, 마돈나, 나폴레옹 등입니다.

 

사자자리 성격으로 대표되는 모습은 '열정'입니다.

평소, 활기가 넘치고 의욕이 강한 사자자리 사람들은 항상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의지력이 강해 조직의 리더가 되는 경우들이 많고,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감정을 숨기는 것에 약해, 기분이 나쁘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고..

평소 의지와 추진력이 강하지만.. 가끔 특정한 문제들에서는 한번 꺽이면 쉽게 무너지기도 합니다.

 

사랑은 운명적으로 다가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쉽게 운명이라 착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 하려는 의욕이 앞서서, 누군가 자신을 칭찬하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스스로를 과대평가할 위험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믿는 사람에게 속는 경우도 많고, 사기도 쉽게 당할 염려가 있습니다.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소질을 보이기 때문에, 자신의 분야를 잘 정해 꾸준히 밀고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사자자리 성격과 유래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운세나 성격.. 이런 이야기들은 어디까지나~~ 재미로만 봤으면 좋겠다는 바램.. 가져 보면서, 오늘 포스트 마치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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