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자리 성격과 유래

오늘은 게자리(6/22~7/22) 유래와 게자리 성격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게자리의 주인공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헤라클레스에게 죽은 '게' 입니다. ^^

 

 

 

헤라클레스를 방해한 '게'를 하늘에 올리다.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 입니다.

헤라클레스는 '에우리스테우스' 라는 왕의 속박 속에서 있었는데요..

'에우리스테우스'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12가지의 힘든 테스트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두번째, 테스트는 괴물 물뱀 '히드라'를 물리치는 것이었는데요..

헤라클레스가 히드라를 힘들게 이기려고 할 때, 제우스의 부인 '헤라신'이 게를 보내 헤라클레스가 히드라를 이기는 것을 방해하려고 했습니다.

 

헤라는..

 

평소, 제우스와 자신의 아이가 아닌 인간과 제우스의 아이였던 헤라클레스를 매우 못마땅해 했죠..

 

게는 헤라의 지시대로 헤라클레스의 발가락을 물어 방해했지만..

헤라클레스의 다른 발에 밟혀 죽게 됩니다.

 

헤라는, 비록 헤라클레스가 히드라를 물리치는 것을 막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말을 훌륭하게 수행한 게를 측은히 여겨, 그 시체를 수습해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 영원히 빛나도록 해 주었습니다. ^^

 

 

 

재미로 보는 게자리 성격

 

게자리를 가지고 있는 역사적 위인은 만델라 대통령, 백남준, 헤르만 헤세 등이 있어요..

연예인 중에서는 이병현, 공유 등도 게자리를 갖고 있죠.. ^^

 

게자리 성격으로 대표되는 모습은 '감수성' 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모성애가 뛰어나고 가정의 행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게자리 사람들은..

 

남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공감능력이 뛰어나, 상대를 진심으로 대할 줄 아는 사람들 입니다.

이런 성격때문에 좋은 친구들이 많으나, 친구들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우울한 성격의 사람들은 적극적인 대인관계를 펼치게 되면,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남들보다 예민한 감수성으로 인해, 기분의 오르내림이 심할 수 있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는게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됩니다.

 

다소 소심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연애에는 그다지 소질이 없으나..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상대를 배려해 주는 좋은 연애상대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게자리 성격과 유래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성격이나 운세.. 뭐, 이런 부분은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 부분이니까요.. 큰 의미는 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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