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리 성격과 유래

별자리 시리즈~ 이번에는 양자리(3/21~4/19) 유래와 양자리 성격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하는데요..

 

오늘, 그리스 신화의 양자리 주인공은?

왕자와 공주.. '프릭소스'와 '헬레' 남매를 태운 '황금양' 입니다. ^^

 

 

 

양자리 유래

 

'보이오티아'의 왕 '아타마스' 에게는 전처에게 얻은 남매 '프릭소스'와 '헬레'라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왕이 재혼을 하면서, 새로운 왕비는 두 남매를 핍박하였습니다.

 

갖은 고생을 하던 남매를 측은하게 여겨..

제우스의 아들인 전령의 신 '헤르메스'는 황금 가죽을 쓴 양을 내려보내 좀더 행복한 곳으로 보내려고 했는데요..

 

두 남매가 양을 타고 하늘을 날던 중, 안탑깝게도 공주인 '헬레'가 아시아와 유럽 경계의 해엽에 떨어져 죽게 됩니다.

이 해협이 바로 헬레스폰트이며, 지금 터키 옆의 다르다넬스 해협을 이야기 합니다.

 

 

[에게해의 터키 옆쪽 입니다.]

 

[확대해서~]

 

 

프릭소스는 홀로 흑해의 동쪽 콜키스라는 곳에 안전하게 도착하였고..

제우스는 이 양을 치하하며 하늘의 별자리로 삼았다고 합니다.

 

 

 

양자리 성격

 

양자리를 가지고 있는 유명인은 찰리 채플린, 성시경, 김태희, 다빈치 등인데요..

 

양자리 성격의 대표적인 것은 도전성 입니다.

양자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진취적이며 추진력과 승부욕이 강한 사람들 입니다.

 

하지만..

 

이기적인 성격과 자기중심적인 사고의 모습도 보여서, 주위와 종종.. 강하게 부딛치는 일이 발생을 하고는 합니다.

 

사랑에도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빨리 끓어 오른 만큼, 식을 때도 빨리 식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꿈의 크기가 남다르기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늦게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양자리 성격과 유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별자리 성격은 어디까지나 재미!! 위주로 생각하시고~ 큰 의미부여는 하지 않으시길~ 권해드리면서~ 오늘 포스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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