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자리 성격과 유래

오늘은 처녀자리(8/23~9/23) 유래와 처녀자리 성격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처녀자리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가지 신화가 있어요..

주인공은? 제우스의 딸 '아스트라이아'와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 입니다. ^^

 

 

 

인간을 사랑한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와 하데스에게 잡혀간 '페르세포네'

 

세상은 금, 은, 동의 시대로 나누어 집니다.

 

'금의 시대'는 신과 인간이 함께 어울려 살았던 시대를 이야기 하고..

농경이 시작되면서 인간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자 신들이 이에 실망하여 하늘로 올라간 시대를 '은의 시대'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간들 사이에 싸움이 격화되서 서로 피를 흘리고 서로를 죽이는 혼란의 시대를 '동의 시대'라 합니다.

 

은의 시대가 되자 다른 신들은 모두 하늘로 올라갔으나..

정의의 여신인 제우스의 딸 '아스트라이아'는 인간을 사랑하여 땅에 남아 정의를 인간들에게 설파하게 됩니다.

 

동의 시대가 되자..

 

아스트라이아는 더이상 인간들에게 정의를 이야기 할 수 없음을 깨닫고 하늘로 올라가 버립니다.

처녀자리는 이러한 아스트라이아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처녀자리 유래에 대한 또다른 신화는..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에 대한 전설입니다.

 

'페르세포네'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지하세계의 신인 제우스의 형 '하데스'는 이러한 페르세포네에게 반해서, 그녀를 납치하여 지하세계로 끌고 갔습니다.

 

페르세포네는 지하세계에서 부족한 것 없이 지냈으나, 그녀의 어머니 '데메테르'는 딸을 보지 못하는 근심 때문에 대지를 돌보지 않았고, 이것으로 인해 대지는 점점 황폐해 갔습니다.

 

이를 보다못한 제우스는..

 

자신의 형인 '하데스'를 설득하여 1년 중 6개월은 페르세포네를 지상으로 보내주기로 합니다.

 

처녀자리는 봄에 보이는 별자리인데요..

겨울의 메마른 대지에서 몸과 여름 활기를 띄기 시작하는 대지로 바뀌는 것은 '데메테르'의 기쁨에 의해 생기를 얻는 것이라고 합니다. ^^

 

 

 

처녀자리 성격

 

처녀자리를 가지고 있는 유명인은 송중기, 마이클잭슨, 톨스토이, 리처드 기어 등입니다. ^^

 

처녀자리 성격을 단적으로 나타내 주는 말은 '꼼꼼함'과 '실용성' 입니다.

처녀자리 사람들은 그 성격이 조용하고 내성적인 편이지만 평소에 침착하게 일을 해 내며.. 일을 하면서도 꼼꼼하게 실용적인 것을 추구합니다.

 

허세를 부리는 사람을 싫어하고, 보여지는 것 보다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래서..

 

쇼핑등을 할 때에는 충동구매를 잘 하지 않고, 계획적인 쇼핑을 하는 편입니다.

 

수줍음을 좀 타는 편이고, 조용한 성격이라 연예상대가 답답해 하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으나..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으로 상대방을 잘 배려해 줌으로, 연예상대보다 결혼상대로 좋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처녀자리 성격과 유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별자리 성격과 같은 부분은.. 어디까지나 재미로 알아보는 것이니까요, 너무 큰 의미는 두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그럼,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래 보면서, 오늘 포스트 마치도록 할께요~ +_+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