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자리 성격과 유래

오늘은 쌍둥이자리(5/21~6/21) 유래와 쌍둥이자리 성격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쌍둥이 자리의 주인공은..

'제우스'와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 사이에서 태어난 두 형제, '카스토르'와 '폴룩스' 입니다. ^^

 

 

 

우애깊은 쌍둥이 형제

 

제우스는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를 사랑해, 이따금 고니(혹은 백조)로 변신하여 인간세계에 내려와 사랑을 나눴는데요..

왕비 레다는 얼마 뒤 큰 알 네개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레다는 인간세계의 왕의 부인이었음으로..

스파르타 왕의 아이들은 인간이었고, 제우스의 아이들은 신이었습니다.

 

카스토르는 언젠가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운명을 타고 났고..

폴룩스는 제우스의 피를 이어받아 불멸의 목숨을 얻게 됩니다.

 

두 형제는 우애가 매우 깊었는데..

 

어느날..

 

전쟁이 나, 카스토르는 죽게되자, 폴룩스는 매우 슬퍼하게 됩니다.

 

형제를 따라 자살을 하려고 해도, 불멸의 몸을 가지고 태어난 이유로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게 되자..

폴룩스는 제우스에게 부탁해 자신을 죽을 수 있게 해 달라고 합니다.

 

이들의 형제애에 감명받은 제우스는, 둘을 두개의 밝은 별로 만들어 형제의 우애를 영원토록 기리게 했습니다. ^^

 

 

 

쌍둥이자리 성격

 

쌍둥이자리를 가지고 있는 역사적 위인은..

자본주의의 아버지, 국부론을 집필한 '애덤 스미스', 고대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있습니다.

연예인 중에는 안젤리나 졸리, 강호동, 비틀즈의 맴버 폴 메카트니가 있죠.. ^^

 

쌍둥이자리 성격으로 대표되는 것은, '자유분방함' 입니다.

 

쌍둥이자리 사람들은 구속되기 싫어하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을 추구합니다.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이 강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 큰 거부감이 없으며, 지루함 없이 인생을 즐길 줄 압니다.

 

또한..

 

여러가지 방면에서 뛰어나며, 위트와 유머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주위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쾌락주의로 흐를 수 있어, 인생을 낭비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예를 하게 되면 상대방을 즐겁게 해 줄 수 있으나..

내재적인 플레이보이 혹은 플레이걸 성향이 나와 만남 자체가 가벼워 질 수 있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쌍둥이자리 성격과 유래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성격이나 이런 부분은 어.디.까.지.나!! 재미로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려 보면서, 포스트 마치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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