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포토샵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2. 20. 11:03
오늘은 그제 주번환경 이야기에 이어서 사진가를 위한 컴퓨터 사양에 대한 이야기를 추가로 해 볼까 합니다. 사진을 이제 막 시작하고 배우는 분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지나치게 고사양의 그레픽카드를 달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사실, 어느정도 범용 보급형 외장그레픽카드 정도면 사진 작업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레픽카드가 고사양일 경우에는 그 가격이 100, 200만원도 넘어가죠.. 우리가 사진작업을 하는데 별로 그 차이를 체감하지도 못하는데 비싸기만 참 더럽게(?) 비쌉니다. -_- 그레픽 카드에 투자할 것이라면? CPU와 RAM 그리고 좋은 모니터를 구입하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세가지 컴퓨터 사양은 좋으면 좋을 수록.. 그리고, 투자하면 투자할 수록 작업속도가 빨라지고 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