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포토샵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2. 4. 13:25
오늘부터 포토샵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주기적으로 다뤄볼까 합니다. 이전의 포토샵 이야기와 다른 부분은 최근 개인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어도비 라이트룸을 함께 다룰 것이고 주로 '사진'을 보정하고 다루는 것에 집중할까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사진 작업과 포토샵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져 볼까 합니다. 과거, 필름 현상을 하던 시절에는 암실을 만들어 작업을 했죠.. 포지티브나 컬러 네거티브 필름처럼 예민한 필름의 현상은 보통 전문 업체에 맡겨서 작업했지만 흑백 네거티브 필름의 경우에는 간이 암실을 만들어 약간의 시약을 사용해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필름 현상을 할 때에는 닷징, 버닝 등의 작업을 통해 사진의 결과물을 좋게 만드는 방법들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디지털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