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사업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1. 5. 09:04
오늘은 마케팅 홍보 그리고 광고의 차이점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대학시절 마케팅과 생산을 전공했는데요.. 마케팅이라는 분야가 공부할 때는 다른 경영학 분야보다 쉽다고 느껴지지만.. 실제, 회사에 입사를 해서 실전에 가면 반대로 더 어려워 지는 분야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회계, 인사, 재무, 생산.. 이런 분야들은 딱~딱~ 정해진 틀이 있지만 마케팅이라는 분야는 거시적인 비전과 전략 아래에서 창조적 사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절하게 느끼기도 했습니다. 뭐.. 마케팅 부서에 오랜기간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성과가 잘 나올 때에는 좋은데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정말이지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기도 하더군요.. 아무튼, 마케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홍보와 ..
청운의 [리뷰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1. 4. 15:59
오랫만에 대학시절 친구를 만나 연신내를 찾았습니다. 간만에 술한잔 하니 참 좋네요.. ^^ 요즘, 연어가 뜨죠~ 그래서, 저희도 트렌드에 맞게(?) 연신내 연어가게를 찾았습니다. 열심히 검색을 한 끝에~ 연신내 맛집으로 소개되어 있는 연어가게를 발견.. 상호명 자체가 '연어가게' 더군요.. -_- 원래.. 어디 가서 기다리면서 먹는 스타일들이 아닌데..(바쁜 직장인들이 뭐.. 평일날 기다리면서까지 먹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죠..;;) 연어를 먹겠다는 일념 하나로~!! 장장 30분이나 기다려서 자리를 잡았습니다.(해당 매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우선 밝혀 둡니다.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짜 리뷰 같은거 할 블로그가 아니라능.. ㅡㅡ) 상호명이 '연어가게'..;; 마케팅적 관점에서 잘 지은 상호..
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1. 2. 13:05
어느때 부터인가 소금이라고 하면 건강에 나쁜 악의(?) 식재료가 된 느낌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나트륨의 섭취량이 많은 편이어서 좀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금 일일 섭취량이 평균 12.5g으로 건강하지 못한 식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미국(8.6g)은 물론이고 우리와 비슷한 식문화를 가지고 있는 일본(10.7g) 등의 동양권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많은 소금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다만.. 소금은 인간의 생존에 없어서는 안되는 그런 조미료 중에 하나이기도 했죠.. 고대에는 권력과 부의 상징이기도 했고 금 보다도 귀한 대접을 받던 것이 소금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소금의 효능과 부작용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소금의 효능 및 부작용 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