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외비용 종류는?

어제에 영업외수익 이야기에 이어, 오늘은 영업외비용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영업외비용 회계처리 방법은 큰 틀에서 영업외수익과 동일하니까요.. 오늘은 영업외비용 종류에 대해서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요 계정의 회계처리 방법은 저번포스트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연재 포스트 링크] 영업외수익 종류와 회계처리 방법 : http://darak75.tistory.com/656

 

 

영업외 비용 종류

 

 

 

영업외비용(non-operating expense)은 영업외수익과 마찬가지로 회사의 주된 영업활동이 아닌 기타 투자 및 재무활동으로 발생하는 비용(손실)을 의미하죠.. 대략적으로 14개의 세부 계정이 있습니다.

 

- 이자비용 : 금융기관 등으로 부터 받은 대출에 대한 이자비용 뿐 아니라 사채발행 등을 통해 발생하는 이자도 포함

- 단기투자자산처분손실 : 국공채, 회사채 등의 단기매매증권의 처분 금액이 장부가액보다 작을 경우의 그 차액

- 단기투자자산평가손실 : 국공채, 회사채 등의 단기매매증권의 공정가치가 장부금액보다 작을 경우의 그 차액

- 기타 대손상각비 : 영업활동과 관련된 회수불능채권은 대손상각비, 관련없는 경우 기타 대손상각비로 처리한다.

- 재고자산감모손실 : 진부화, 천재지변, 도난 등의 이유로 재고자산의 장부가보다 실 재고자산이 적을 경우 그 차액

- 외환차손 : 외화자산의 회수 및 외화부채의 상환시 환율 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차손

- 외화환산손실 : 결산일의 장부가액과 실제 환율차로 인한 환차손

- 기부금

- 지분법손실 : 지분법에 의한 피투자회사의 당기순손실로 인한 지분감소분

- 장기투자증권손상차손 : 만기보유증권, 지분법적용투자주식, 시장성 없는 매도가능증권으로 인한 손실액

- 유형자산처분손실 : 토지, 건물, 기계 등을 처분했을 경우 매각액이 장부가액보다 적을 경우 그 차액

- 투자자산처분손실 : 기업 보유의 투자자산을 처분했을 경우 매도액이 장부가액보다 적을 경우 그 차액

- 사채상환손실 : 회사채 상환시 장부가액보다 유출 현금이 많을 경우 그 차액

- 전기오류수정손실 : 전기의 회계 오류를 수정함으로서 발생한 오류 수정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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