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갈자리 성격과 유래

오늘은 전갈자리(10/23~11/22) 유래와 전갈자리 성격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오리온'을 죽이려고 했던 '전갈'입니다. ^^

 

 

 

전갈자리 유래

 

오리온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로, 그 힘을 세상에 따를 자가 없었습니다.

몸도 커서, 바다에 있으면 바다물이 몸의 반밖에 차지 않을 정도였죠..

 

또한, 오리온은 뛰어난 사냥꾼으로, 마음먹은 모든 것을 사냥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오리온의 힘과 능력에 질투심을 느낌 '제우스'의 아내 '헤라'신은 전갈을 보내 오리온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리온은 전갈에 의해 죽지 않고, 엉뚱하게 자신의 애인인 '아르테미스'의 화살에 맞아 죽게 되었는데..

 

'아르테미스'의 오빠인 '아폴론'은 자신의 동생이 오리온을 사랑하게 될까 걱정되어 계략을 꾸미게 됩니다.

어느날 아폴론이 동생 아르테미스에게 바다 먼 곳의 물체를 맞추어 보라고 했는데.. 이것은 전갈의 위협을 피해 숨은 오리온이었던 것입니다.

 

비록, 전갈은 오리온을 죽이지 못했으나,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전갈은 결코~! 오리온을 죽일 수 없는데요..

 

그것은 전갈자리가 하늘로 뜨게되면 오리온자리는 서쪽하늘로 사라지고, 전갈자리가 오리온자리를 쫒아가면 동쪽에서 오리온자리가 떠오르기 때문이죠.. ^^

 

오리온자리와 전갈자리는 같은 하늘아래 있을 수 없습니다.

 

 

 

전갈자리 성격

 

전갈자리를 갖고 있는 유명인은 빌 게이츠, 우피골드버그, 천경자 작가, 소지섭, 개그맨 김준현 등이 있습니다. ^^

 

전갈자리 성격으로 대표되는 단어는 '비밀' 입니다.

전갈자리 사람들은 본인의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으며, 간직한 비밀이 많은 사람들 입니다.

 

본인의 이야기를 잘 하지 않아서, 인간관계가 겉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오히려 신비한 매력을 풍길 수 있으며, 여성들의 경우 섹시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연애는..

 

열정적으로, 모든 것을 걸기도 하지만, 질투심 역시 강하기 때문에..

때때로, 상대방을 지치고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전갈자리 성격과 유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성격의 부분은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 부분이니까요.. 큰 의미부여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그럼, 항상 즐거운 하루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래 보면서, 오늘 이야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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