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사업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5. 8. 4. 07:42
사업을 이제 막 시작하는 초기에는 모든 일이 새롭고, 또 모든 일에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고 나면 쉽게 관성에 빠지기도 한다. 이게 꼭 사업 뿐이랴.. 직장생활을 하든, 가정생활을 하든.. 공부를 하든.. 익숙해 진다는 것은 그만큼 숙달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또한.. 그만큼 타성에 젖어 실수할 가능성도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교통사고 발생률이 초보운전자 보다는 어느정도 운전경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더 높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것이다. 이러한 타성..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필자는 5W1H 원칙.. 즉, 육하원칙을 가지고 종종 점검해 보라는 권하고 싶다. 모든 일들을 5W1H에 기반하여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