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사업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3. 1. 23. 10:20
요즘, 사양이 비교적 낮은 넷북은 거의 공짜로 구매가 가능하죠.. 인터넷 통신망 사업자의 상품을 몇년 이상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PC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아이패드1을 구입할 때.. 기기값은 거의 없이, 통신망을 2년 쓰는 약정으로 구입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마케팅이 일어난 것은, 바로.. 미국의 프리피시(Free PC)가 그 시작이에요.. ^^ 오늘은, 이러한 프리피시 마케팅의 사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실패에서 얻은 아이디어! 프리피시는 1999년 미국의 소규모 벤처 업체로 시작한 기업으로.. 당시,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PC의 판매조건을 대대적으로 광고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한달 10시간 이상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PC와 인터넷 접속 서비스 무료"라는 조건 이었죠..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