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4. 8. 8. 14:55
밥을 많이 안해본 분들은 쌀 물 맞추기를 어려워들 하시죠.. 요즘에는 1인용 계량컵과 더불어 요즘 나오는 솥들은 안에 눈금자가 있어서 물을 맞추기가 어렵지는 않지만, 요렇게 확실하게 잴 수 있는 수단만 없어지기만 하면? 밥을 도통 못하는 친구들을 많이 봅니다. 예전 대학다닐 때.. MT나 농활만 가면 밥을 잘 못하던 친구가 생각이 나에요.. ^^ 쌀 물 맞추기, 손등에 물이 잠기는 정도로 가늠하자! 아주 오래전 부터 내려오는 가장 쉬운 방법은 쌀을 씻고 적당히 물을 남긴 후.. 평평하게 쌀을 고른 다음 기울어지지 않은 곳에서 손바닥을 눌러 보는 것입니다. 손바닥을 댓을 때 햇쌀이나 도정한지 얼마 안되는 쌀은 손가락들이 모두 잠길 정도가 좋고.. 조금 묵은 쌀은 손등이 살짝 잠길 정도가 적당합니다. 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