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11. 5. 11:55
소금의 해악에 대해서는 이제 많은 분들이 인지하고 계시죠.. 이제는 식품을 선택할 때에도 나트륨 함량등을 체크하고 구매하시는 분들도 참 많아졌습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최근에는 저염식품들이 참 많이들 나옵니다. 다만.. 소금을 줄이는 문제는 사실, 음식의 문제라기 보다는 식습관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염식품을 만들거나 구입해 먹는 것 보다는 자신의 입맛을 심심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게 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저염식품이 많이 나오고 개발되어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일 나트륨 섭취량이 크게 줄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고 말이죠.. 물론, 과거에 비해 나트륨 섭취량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절대 나트륨 섭취량 자체는 많은 편입니다. 같은 연장선상에서 저염김치 이야기를 오늘은 해 볼까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