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히 봐야 할 심장병 초기증상

오늘은 심장병 초기증상 이야기를 해 볼까 하는데요..

 

심장과 관련된 병은 위험성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그 초기증상 등에 대해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심장병인 급성심근경색의 경우, 중장년층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돌연사의 원인이기도 하고 말이죠..

 

 

 

심장병이란? 심장병의 종류는?

 

심장병은, 심장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모든 질병을 통칭합니다.

특히, 심장의 혈액 통로인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길 경우에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의 위험한 질병이 발생하게 되죠..

심장병은 심장 자체 문제 보다는.. 이렇게, 심장과 연결된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심장병 초기증상은 이러한 심장으로 부터 뻗어 나가는 혈액의 공급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입니다.

 

아무튼..

 

심장병의 종류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잘 알려져 있는게 바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입니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져 나타나는 증상이고,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의 벽이 썩는 병 입니다.

 

그 밖에도, 심장이 정상보다 빠르게 뛰거나 늦게 뛰는 부정맥을 비롯해..

심부전증, 심장판막증 등도 심장병으로 분류를 합니다.

 

 

 

심장병 초기증상은?

 

심장병의 초기증상은 원할한 혈액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혈액은 우리몸 곳곳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죠..

 

따라서, 심장병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이 약간만 움직여도 숨이 찬다든지.. 손발끝, 코끝, 광대뼈 등.. 우리 신체 말단 부위가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이나 청색증 모두..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 있지만..

혈액을 통한 산소의 공급이 원할하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으로.. 심장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또한..

 

강도에 상관없이 가슴 통증이 나타난다면? 이 역시 강력한 심장병 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봐야 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이 바로 흉통이기 때문인데요..

 

통상, 협심증은 참을만 한 통증이 있고, 1~5분 이내에 안정을 취하면 가라앉지만.. 심근경색은 아예 관상동맥이 막히는 것이기 때문에 갑작스러고 강한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안정을 취한다고 가라앉지 않습니다.

 

 

 

그 밖에 심장병 초기증상으로 가벼운 증상이 바로.. 전신무력감과 몸이 붓는 증상.. 그리고 심계항진인데요..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못하면, 우리몸은 기본적으로 피곤함을 강하게 느끼고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계항진은 가슴이 울렁거리는 느낌과 더불어 심장이 빨리 뛰고.. 심장 뛰는 소리를 본인이 느낄 수 있는 증상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심계항진은 꼭~!! 심장병이 아니라 하더라도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 이후에 느끼는 심계항진은 누구나 겪어보는 증상이죠..

다만, 약간의 움직임.. 예를 들어 잠깐 느리게 걷는 행위만 해도 자신의 심장소리가 느껴질 정도의 심계항진이 나타난다면? 이는 심장병 초기증상으로 진단을 한번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심장병 초기증상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우리 몸 모든 신체가 다 소중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특히, 심장은 단 몇분만 뛰지 않아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죠.. 그런 만큼, 평소 혈압이 높은 분들이나, 가족력이 있는 분들.. 그리고 과체중 이상의 분들이라면? 심장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건강한 일상..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시길.. 바래 보면서, 오늘 포스트.. 이만 줄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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