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자리 성격 및 유래

오늘은 물고기자리(2/19~3/20) 유래와 물고기자리 성격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하는데요..

별자리 성격에 대한 부분은 어디까지나 흥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까요.. 너무 큰 의미를 두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튼..

 

물고기자리의 주인공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그녀의 아들 '에로스' 입니다. ^^

 

 

 

물고기자리 유래

 

아프로디테와 에로스는 유프라테스강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때, 괴물인 '티폰'이 공격을 하게 됩니다.

 

이에, 아프로디테와 에로스는 물고기로 변신을 하여 유프라테스강의 갈대숲에 몸을 숨기게 되죠..

물고기자리의 두마리 물고기는 이러한 아프로디테와 에로스의 모습을 형상화 한 것입니다.

 

물고기자리는 11월 초저녁에 남쪽 하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티폰은 땅의 신 '가이아'가 천상의 신들을 공격하기 위해 낳은 자식으로..

괴물 중에서는 가장 힘이 쎄고, 포악한 괴물이라고 합니다.

 

태풍의 영문인 타이푼은 이러한 티폰에서 유래했다고 하죠.. ^^

 

 

 

물고기자리 성격

 

우리가 알고있는 사람들 중에 물고기자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서태지, 장동건, 아인슈타인, 잡스 등이 있습니다. ^^

 

물고기자리 성격으로 대표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감수성 입니다.

아무래도,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사랑의 신 에로스를 형상화한 별자리이기 때문이겠죠..? ^^

 

아무튼, 물고기자리 사람들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동정심이 많아서..

다른 이들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고기자리 사람들은 몽상가적 기질이 있는데..

 

이를 잘 활용하면, 창의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지만..

노력하지 않는다면, 도달할 수 없는 미래를 꿈꾸기만 하는 '파랑새 증후군'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예민하고, 세심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이것은 곧.. 작은 실패에도 좌절감을 크게 느낄 수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감정을 콘트롤하지 못하면, 큰 일을 그르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물고기자리 성격과 유래에 대한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성격이나 운세와 같은 부분들은..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시길.. 권해 드리면서, 오늘 포스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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