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선물, 날으는 어벤저스 좋네요

지난 어린이날 조카들 선물로 날으는 어벤저스 라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물을 할때 쯤이 되면.. 참 고민이 많이됩니다. -_-

 

동갑내기 사내아이 조카가 둘이 있어서(올해 초등학교 2학년) 아주그냥.. 기대는 엄청 하는데 어떤 선물을 사줄지.. 마땅치가 않아서 생일이나 어린이날 등이 되면 아주 괴롭습니다. T^T

 

조카 둘 중에..

 

하나는 괜찮은데.. 다른 한 녀석은 없는게 거의 없어서 사줄 것도 마땅치가 않아 선물을 고를 때마다 곤욕스럽습니다. 그래서 고르고 골라서~ 오프라인에서는 거의 구할 수 없는 제품을 구했네요..

 

모 카페를 통해 구입을 했는데.. 개당 45,000원이라는 거금이 들었습니다.(돌덩이가 들어있을까봐 은근 걱정했다는..;;;) 쩝.. 그래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은 좋네요.. ^^

 

조작법을 알려줘야 할 것 같아서 제가 미리 살~짝 뜯어 봤습니다. 앞에는 요렇게~

 

 

윗면은 요렇게~

 

 

구성품은 본체와 USB 케이블 입니다. USB 케이블로 컴퓨터에 연결해서 충전하는 방식이네요..

 

 

충전은 뒷쪽에 하면 됩니다.

 

 

스위치를 못찾아서 한참 해멨는데.. 충전 단자 바로 위에 아주 조그맣게 있더군요.. -_- 우측으로 옮기면 불이 들어 오면서 이제 날라 다닙니다.. ㅋㅋ

 

요런건 동영상이 있는게 좋겠죠? 핸드폰으로 찍어 봤습니다.

 

 

처음 하늘로 올리고 나서 내려 올 때 손바닥을 밑으로 갖다 대면 다시 날아오릅니다. +_+ 충전단자 바로 밑에 있는게 바로 센서 같더군요..

 

참.. 좋은 시절이죠? 이런 장난감도 있고.. ^^

 

참고로.. 맞춤법 이야기 살짝 하죠.. 이 제품의 이름이 '날으는 어벤저스' 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쓰는 것은 문법에 어긋나죠.. '나는 어벤저스'라고 해야 맞습니다.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올바른 용어를 짚을 필요는 있을 것 같아서 상관없는 이야기를 추가로 해 봤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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