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자리 성격과 유래
- 청운의 [잡다한 창고] 다락방
- 2013. 7. 27. 18:22
오늘은 쌍둥이자리(5/21~6/21) 유래와 쌍둥이자리 성격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쌍둥이 자리의 주인공은..
'제우스'와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 사이에서 태어난 두 형제, '카스토르'와 '폴룩스' 입니다. ^^
우애깊은 쌍둥이 형제 |
제우스는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를 사랑해, 이따금 고니(혹은 백조)로 변신하여 인간세계에 내려와 사랑을 나눴는데요..
왕비 레다는 얼마 뒤 큰 알 네개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레다는 인간세계의 왕의 부인이었음으로..
스파르타 왕의 아이들은 인간이었고, 제우스의 아이들은 신이었습니다.
카스토르는 언젠가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운명을 타고 났고..
폴룩스는 제우스의 피를 이어받아 불멸의 목숨을 얻게 됩니다.
두 형제는 우애가 매우 깊었는데..
어느날.. |
전쟁이 나, 카스토르는 죽게되자, 폴룩스는 매우 슬퍼하게 됩니다.
형제를 따라 자살을 하려고 해도, 불멸의 몸을 가지고 태어난 이유로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게 되자..
폴룩스는 제우스에게 부탁해 자신을 죽을 수 있게 해 달라고 합니다.
이들의 형제애에 감명받은 제우스는, 둘을 두개의 밝은 별로 만들어 형제의 우애를 영원토록 기리게 했습니다. ^^
쌍둥이자리 성격 |
쌍둥이자리를 가지고 있는 역사적 위인은..
자본주의의 아버지, 국부론을 집필한 '애덤 스미스', 고대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있습니다.
연예인 중에는 안젤리나 졸리, 강호동, 비틀즈의 맴버 폴 메카트니가 있죠.. ^^
쌍둥이자리 성격으로 대표되는 것은, '자유분방함' 입니다.
쌍둥이자리 사람들은 구속되기 싫어하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을 추구합니다.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이 강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 큰 거부감이 없으며, 지루함 없이 인생을 즐길 줄 압니다.
또한.. |
여러가지 방면에서 뛰어나며, 위트와 유머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주위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쾌락주의로 흐를 수 있어, 인생을 낭비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예를 하게 되면 상대방을 즐겁게 해 줄 수 있으나..
내재적인 플레이보이 혹은 플레이걸 성향이 나와 만남 자체가 가벼워 질 수 있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쌍둥이자리 성격과 유래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성격이나 이런 부분은 어.디.까.지.나!! 재미로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려 보면서, 포스트 마치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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