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잡다한 창고] 다락방 |노을| 2017. 3. 28. 05:49
요즘처럼 핸드폰을 사용해 많은 사진을 찍는 시대에는 핸드폰 용량이 더 빨리 그 바닥을 드러내죠.. 이런경우.. 과거에는 보통, 핸드폰 사진을 PC에 백업 시키고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지우는 방식으로 추가공간을 확보하고는 했습니다. 이럴 때의 단점은 기존에 찍어놓은 사진을 핸드폰으로 보지 못하고 PC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죠.. 하지만, 지금은 핸드폰 사진을 보면서도 백업도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활용하는 것이에요.. 처음, 클라우드 서비스가 나왔을 때만 해도 이게 뭔가.. 개념적으로 좀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이제는 뭐.. 핸드폰 사진 백업과 같은 일상과 밀접한 기능들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다 보니 바로 옆으로 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