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1. 31. 06:14
가공식품의 원료명을 보면 착향료(또는 플레이버 : Flavor)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무슨무슨향~ 이러면 착향료를 이야기 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착향료는 사실..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찾는게 더 어려울 정도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먹는 가공식품은 물론이고 음료 등에도 거의 예외없이 들어가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착향료는 어떤 성격을 가진 식품첨가물이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오늘은 이러한 착향료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 한다. 착향료란? 착향료는 아래와 같이 정의내릴 수 있다. 식품에 첨가되어 사용자에게 향기를 느낄 수 있게 해 주어 상품가치를 높여주는 식품 첨가물 착향료는 크게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바로 천연착향료, 천연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