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재테크 창고] 다락방 |노을| 2016. 6. 23. 06:29
오늘은 오래간만에 주식관련 이야기를 해 보죠.. 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대학재학 시절 1년간 휴학을 하고 아르바이트로 모은 종잣돈을 가지고 방에 처박혀서(?) 주식투자만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는, 돈을 벌겠다는 생각 보다는.. 전공도 재무쪽이고 투자론 등에서 배운 부분들을 실전에 적용해 보고 싶은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뭐.. 현실적으로 취업에도 도움이 될 것도 같아서이기도 하고 말이죠.. 당시.. HTS를 하루종일 보고 있으면서 느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추격매수에 대한 유혹입니다. 관심 종목들을 유심히 보고 있으면 막~~ 올라가는 그런 주식들이 있습니다. 매수 대기 물량도 꽤 되는 것으로 나와서 금방 떨어질 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왠지 지금 당장 추격매수를 하지 않으면 안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