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사업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4. 6. 14. 12:06
얼마전 핵심상권은 창업 초보자들이 접근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상권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바로, 고정비의 위험 때문인데, 그래도 초역세권 상권이라 하더라도, 이면의 먹자골목 상권은 상대적으로 승부를 걸어볼 만 하다. 다만, 이런 경우에도 지나치게 큰 고정비용을 감당해야 하고, 자본이 그리 넉넉하지 않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다른 상권을 찾아보기 권한다. 초역세권 상권에서는 실패할 경우 회복하지 못할 만큼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관련포스트 링크]서울 번화가,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상권이면 성공할까? : http://darak75.tistory.com/593 자영업자에게 대로변 상권은 승부하기 힘들다! 흔히, 초역세권 상권이라고 하면, 강남역, 신촌, 대학로, 종로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지역에 가장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