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경제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4. 5. 05:17
중국의 한국 여행 금지 조치.. 그 과정의 치졸함을 보고 있노라면 경멸감을 감추지 못하겠는게 작금의 한국인들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필자 역시 그러한 사람 중에 하나이다. WTO 제소 대상이 아닌 문화, 관광 산업부터 손 대는 것에서 그들의 치졸함을 느끼고 구두 지침만으로 이런 효과가 난다는 것에서 놀라움도 느낀다. 8천만명에 달하는 공산당원의 숫자.. 이를 통한 일사분란한 그들의 움직임이 현실화 되는 지금.. 그동안 많이 가까워 졌다고 느낀 그들과 우리와의 이질감을 냉정한 현실로 인식하고 있다. 다만.. 중국 여행 금지나 문화콘텐츠 산업에서의 그들의 화가 나는 행태와는 별도로 냉정하게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 관광산업에 대한 고민은 해 봐야 하는게 아닐까 싶다. 과격한 분들은 "시끄럽고 매너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