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잡다한 창고] 다락방 |노을| 2013. 8. 10. 06:45
오늘은 전갈자리(10/23~11/22) 유래와 전갈자리 성격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오리온'을 죽이려고 했던 '전갈'입니다. ^^ 전갈자리 유래 오리온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로, 그 힘을 세상에 따를 자가 없었습니다. 몸도 커서, 바다에 있으면 바다물이 몸의 반밖에 차지 않을 정도였죠.. 또한, 오리온은 뛰어난 사냥꾼으로, 마음먹은 모든 것을 사냥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오리온의 힘과 능력에 질투심을 느낌 '제우스'의 아내 '헤라'신은 전갈을 보내 오리온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리온은 전갈에 의해 죽지 않고, 엉뚱하게 자신의 애인인 '아르테미스'의 화살에 맞아 죽게 되었는데.. '아르테미스'의 오빠인 '아폴론'은 자신의 동생이 오리온을 사랑하게 될까 걱정되어 계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