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5. 4. 6. 06:49
작년 가수 신해철씨의 의료사고로 인한 사망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죠.. 사실, 의학이라는 것이 많이 발전한 것 같지만 사람의 몸이라는 것이 제각각 다르고 작은 실수로도 상태는 급격히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의료사고는 자주 일어납니다. 병을 고치러 가서 나빠져서 오게 되면 그것만큼 황당하고 안탑까우며 신경질 나는 일도 없겠죠.. 다만, 최근에는 의사에 대한 불신에 기인한 분쟁이 잦다는 점도 짚고 싶습니다. 실제 의료사고와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태악화 우선, 실제 의료사고가 발생한 경우가 있겠죠.. 문제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실제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의술이라는 것이 지극히 전문적인 분야이고 의술에 대해서는 문외한일 수 밖에 없는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