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잡다한 창고] 다락방 |노을| 2013. 7. 29. 07:41
별자리 시리즈~ 이번에는 양자리(3/21~4/19) 유래와 양자리 성격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하는데요.. 오늘, 그리스 신화의 양자리 주인공은? 왕자와 공주.. '프릭소스'와 '헬레' 남매를 태운 '황금양' 입니다. ^^ 양자리 유래 '보이오티아'의 왕 '아타마스' 에게는 전처에게 얻은 남매 '프릭소스'와 '헬레'라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왕이 재혼을 하면서, 새로운 왕비는 두 남매를 핍박하였습니다. 갖은 고생을 하던 남매를 측은하게 여겨.. 제우스의 아들인 전령의 신 '헤르메스'는 황금 가죽을 쓴 양을 내려보내 좀더 행복한 곳으로 보내려고 했는데요.. 두 남매가 양을 타고 하늘을 날던 중, 안탑깝게도 공주인 '헬레'가 아시아와 유럽 경계의 해엽에 떨어져 죽게 됩니다. 이 해협이 바로 헬레스폰트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