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잡다한 창고] 다락방 |노을| 2013. 7. 27. 18:22
오늘은 쌍둥이자리(5/21~6/21) 유래와 쌍둥이자리 성격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쌍둥이 자리의 주인공은.. '제우스'와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 사이에서 태어난 두 형제, '카스토르'와 '폴룩스' 입니다. ^^ 우애깊은 쌍둥이 형제 제우스는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를 사랑해, 이따금 고니(혹은 백조)로 변신하여 인간세계에 내려와 사랑을 나눴는데요.. 왕비 레다는 얼마 뒤 큰 알 네개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레다는 인간세계의 왕의 부인이었음으로.. 스파르타 왕의 아이들은 인간이었고, 제우스의 아이들은 신이었습니다. 카스토르는 언젠가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운명을 타고 났고.. 폴룩스는 제우스의 피를 이어받아 불멸의 목숨을 얻게 됩니다. 두 형제는 우애가 매우 깊었는데.. 어느날.. 전쟁이 나, 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