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육아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4. 11. 05:18
오늘은, 신생아 평균 수면 시간과 기타 수면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처음, 아이를 낳고 가장 힘든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수시로 깨는 아이를 돌보는 것이죠.. 아이들은.. 세상에 태어나고 상당기간.. 밤낮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또한, 아이가 잘 잔다 하더라도 수유 텀이 4시간이 넘으면 안되기 때문에 밤중에 일부러 깨워서 수유를 해야 하기도 하죠.. 다만, 항상.. 주변에 이야기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아이를 낳고 시간이 지날 수록 좋아질 일만 남아있다는 점은 강조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밤낮을 구분하기 시작하면 더 쉬워지고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고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 또 쉬워집니다. 그리고, 학교에 다니면서 부터는 온전히 엄마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때가 오죠..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