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10. 24. 13:59
우리는 스트레스란 말을 입에 달고 살죠.. 아마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스트레스라는 말이 1, 2등을 다툴 겁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란? 무엇일까요? 그 학문적 정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말로는 아래와 같이 정의내릴 수 있겠습니다. "신체 및 정신적 변화 또는 고통 등을 유발하는 내부 및 외부적 요인" 다만, 스트레스가 모두 부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흔히 좋은 스트레스(eustress)와 나쁜 스트레스(distress)는 구분될 필요가 있죠.. 적절한 긴장감은 집중력을 높여 효율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뭐든 과하면 좋지 않은 법이죠.. 아무리 좋은 스트레스라 하더라도 장시간 지속된다면? 정신적, 신체적..